남주인공 20대 초중반
- 성격
- 뚜렷한 주관을 지닌 능동적 인물. 독백을 통한 입체감 부여가 필요하다.
- 배경 · 관계
- 의붓누나의 부탁으로 의붓누나의 친구인 서가율의 펜션에 알바로 오게 됨. 타인의 삶에 깊숙이 얽혀 변화의 계기 역할을 함.
이른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 망해가는 해변의 펜션에
각자의 그늘을 안고 모여든 청춘들의 이야기.
1인칭 주인공 시점 (주로 남주인공의 시선)
현대 청춘 로맨스 · 휴먼 드라마 · 성장물
도피처마저 무너지는 현실 앞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연대 속에 비로소 마주할 용기를 얻는 청춘들의 이야기.
'청춘'이라는 단어는 흔히 빛나고 찬란한 것으로 포장되지만, 현실의 청춘은 취업난, 진로의 좌절, 타인의 기대와 억압 속에서 곪아가기 십상이다. 도망치듯 찾아온 해변의 휴양지, 그곳 또한 낙원이 아니라 곧 폐업을 앞둔 위태로운 공간이다.
위태로운 상황(망해가는 펜션) 속에서 더 위태로운 내면을 가진 청춘들 — 좌절한 연습생, 억압받는 무녀가 얽히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극복해나가는 서사를 전달하고자 한다.
2026년 이른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방학 시즌
— 시작과 끝이 명확히 정해진 타임 리미트 —
대한민국 신안국제특별시, 한빛 캠퍼스 인근
신안 마린베이 해변에 위치한 경영난의 펜션 「노을담」










2026년 장마철, 망해가는 펜션 노을담에 남주가 일손을 돕기 위해 도착한다. 폭우를 뚫고 각자의 사연을 숨긴 윤하영과 코토네가 장기 투숙을 시작한다.
펜션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세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진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하영을 짓밟으려는 한지수와 코토네를 옭아매려는 츠바키가 펜션에 들이닥치며 묻어두었던 히로인들의 상처가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난다. 분기를 통해 둘 중 한 명에 집중하며 악역 또한 한 명의 비중에만 집중한다.
한지수의 1달 남자친구 제안을 수락하는 등의 사건을 통해 히로인들의 방어기제나 멘탈이 무너지거나 약해지는 모습. 하영은 최종적으로 정신적 궁지에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고(남주가 몸을 던져 구함), 코토네는 꿈을 포기하고 체념해 정략결혼을 받아들이려 하며 펜션의 분위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각각 메인 히로인 루트별로 한 가지의 위기만 전개)
남주는 각 히로인의 상처로 뛰어든다. 각자의 루트에서 남주는 악역(한지수/츠바키)들에 맞서 히로인들을 도우며, 히로인들이 낡은 굴레를 끊고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내도록 이끈다.
윤하영은 남주의 노력으로 한지수와의 악연을 정리하고 다시 한 번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하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작별해 펜션을 떠난다. 코토네는 남주를 자신의 반려자로 선택해 정략결혼을 할 수 없다고 가문에 항명하여 가문의 틀에서 벗어나 함께 도망. 펜션의 뒷이야기는 알바 종료 후 의붓누나의 연락을 통해 문을 닫게 되었는데, 서가율이 고마웠다고 전해 달라 했다는 식으로 전달된다.
각 메인 히로인들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 후 악역들 또한 조력자로 전환되어, 모든 인물이 힘을 합쳐 펜션을 살리기 위한 광고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남주가 기획, 윤하영이 모델, 코토네가 각본, 한지수가 고고링그램(인스타) 인플루언서 계정으로 광고를 올려주는 등.
광고의 성공으로 투숙객은 소폭 늘지만, 펜션의 폐업이라는 현실적인 벽은 막지 못한다. 그러나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펜션이라는 미련을 이 모든 과정에서 털어낸 서가율은 웃으며 펜션을 정리한다. 남주와 히로인들 역시 과거의 아픔을 뒤로한 채 의붓누나가 있는 남주의 본가로 거처를 옮긴다 (코토네=신사와 척짐, 윤하영=자살할 마음이었기에 자취방 또한 정리하고 펜션에 왔었음, 서가율=펜션 문 닫음). n개월 후로 이동해 모두가 함께 '메이드 카페'에서 일상을 보내며 각자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해피엔딩+하렘 동거.
윤하영의 아이돌 데뷔 좌절과 코토네의 억압적 성장 배경 형성.
여름방학, 폐업 위기의 펜션에 상처 입은 인물들이 집결. 조용했던 일상에 악역들의 침투로 균열이 발생.
갈등이 극에 달해 죽음과 체념의 위기가 닥치나, 주인공의 능동적 개입으로 각성.
적대자들과의 화해 혹은 극복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 / 진엔딩 = 공동의 목표(펜션 살리기)로 연대함.
진엔딩 = 물리적 장소(펜션)는 상실하나, 정신적 성장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장소(메이드 카페)에서 더 큰 희망을 맞이함.